쌀보관하는 방법

매일 먹는 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쌀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쌀의 종류

백미 : 현미를 도정해 쌀겨층과 씨눈을 제거하고 배젖 부분만 남긴 쌀을 말합니다.

현미 : 벼 껍질만 제거하여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 한 쌀을 말합니다. 현미는 도정 정도에 따라서 3분 도미, 5분 도미, 7분 도미, 9분 도미로 나뉩니다. 3분 도미가 영양분 손실이 가장 적은 상태입니다.

흑미 : 검정색을 띠는 쌀로 톡톡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찹쌀 : 찰진 식감을 띄는 쌀로 떡, 약식에 많이 사용됩니다.

품종은 혼합품종보다 단일 품종이 좋습니다. 혼합품종은 어떤 품종의 쌀이 어느 정도의 양으로 들어갔는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쌀의 등급은 도정과정에서 쌀이 손상되는 비율을 따져 등급을 정하는 것입니다. 특(=완전미)은 완전미 비율이 94% 이상, 상은 완전미 비율이 85% 이상, 보통은 완전미 비율이 65% 정도선을 말합니다.
도정년월일은 한달 이내의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밥맛이 좋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낮을수록 밥맛이 좋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꼬들한 식감(미), 낮을수록 부드러운 식감(수)을 가지 때문에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쌀은 신선식품이므로 먹을만큼 자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씩 섭취)

쌀의 산패를 막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밥맛을 처음처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쌀뜨물을 활용할 경우 3번째 물부터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2번째는 불순물이 많을 수 있습니다.

(쌀뜨물은 꼭 냉장보관)

*쌀을 너무 오래 불리면 밥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쌀 물은 불린 쌀은 쌀과 물을 1:1 / 안 불린 쌀은 쌀과 물을 1:1.2로 물 비율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쌀은 영양이 우수하고 비만과 생활습관병이 예방됩니다. 또한 찬밥과 현미는 다이어트나 혈당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쌀에 대해서 제대로 몰랐던 정보들 백 년 밥상 TV 유튜브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출처 :

백 년 밥상 TV(https://www.youtube.com/watch?v=RY1eosHg1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