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란?
구강관리를 목적으로 일반 대중이 사용하는 액상제입니다. 구강청결제 3가지 제품군을 비교 정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가글에는 염화 세틸 피리디늄(CPC)이 치약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에 들러붙어서
양치 후에 시간을 두고 가글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양치질 후로 바로 가글 하는걸을 전문의들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양치질 후에 불소들이 남아서 치아나 잇몸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가글로 인하여 다 씻어지기 때문에 양치질 후에 30분 후에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글 후에 물로 헹굴 필요는 없습니다.
구강청결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또한 효능도 각각 다르답니다.
다양한 구강청결제 중에서 리스테린과 가그린, 테라 브레스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또한 테라 브레스의 경우에는 국내와 해외의 제품이 다르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성분
테라브레스 :
염화 세틸 피리디늄(CPC) - 입냄새를 제거, 충치균을 살균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가 포함) - 충치예방
가그린 :
염화세틸피리디늄(CPC) - 입냄새를 제거, 충치균을 살균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가 포함) - 충치예방
세틸 피리디늄 염화물 수화물 - 치태 제거, 충치예방
리스테린 :
유칼립톨, 멘톨, 티몰, 살리시 산 메틸 - 치석 예방, 구취제거, 염증 완화
알코올 유무
가그린 (알코올 유 함유량 : 8%) - 알코올 제로 제품도 있습니다.
테라 브레스 (알코올 무)
리스테린 (알코올 유 함유량 : 23%) - 리스테린 마일드는 알코올 제로입니다.
참고로 알코올을 넣는 이유는 입속의 불순물들을 녹여서 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수분까지 휘발시켜버려서 장기 사용 시 구강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사용법
구강청결제는 아침, 저녁으로 2번 소량으로 30초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으로 사용하시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한다고 하여 양치질이나 치실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구강청결제는 양치질과 치실에서 깨끗하게 하지 못한 부분을 보조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자료 참고 : 치대남 유튜브(https://www.youtube.com/c/%EC%B9%98%EB%8C%80%EB%82%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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