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릴 때부터 소비에 노출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하여 브랜드를 선호하게 됩니다.
EBS 자본주의 2부의 내용 중에 핵심내용들을 부분 부분 요약하였습니다.
EBS 자본주의 2부 요약(소비는 감정이다.)
- 남성보다 여성이 소비에 더 취약하다.
- 어른들은 아이들의 조르기에 지갑을 연다.
- 자동차를 사러가면 아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있다. 아이들에게 잘해주면서 가족전체를 마케팅 대상으로 삼는다.
- 쇼핑을 할 때 우리는 의식적인 결정보다는 무의식에 의한 결정을 합니다.
- 가게마다 있는 CCTV는 보안의 목적도 있지만 마케팅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비에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소비 <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소비 < 이런 것들을 넘어서면 과소비 < 과소비가 지나치면 중독소비
과소비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저축) / 월평균 수입
수치가 낮은수록 절약형,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과소비
물건을 살때는 네 가지 유형에 의해서 물건을 구입하게 됩니다.
1. 물건이 없어서
2. 물건이 고장나서
3. 다른 물건이 더 좋아 보여서
4. 그냥
우리가 과소비를 하게 되는 이유
마케팅의 공격, 무의식 중으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소비는 감정적이기 때문에
런던대 펀햄교수에 의하면 인간은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났을 때 소비를 합니다.
사람의 불안함을 이용하는 마케팅 : 학원, 홈쇼핑 등..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소비를 많이 한다.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소비를 하고 소비로 인해 자존감은 잠시 회복되지만 다시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고 결국은 낮은 자존감이 과소비를 불러온다.
일생 중 가장 자존감이 낮은 시기는 청소년기이다.
부정적인 정서가 있을 경우 쇼핑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못 받았거나, 현재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본인의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대접을 못 받는 경우 등
쇼핑중독 체크리스트
1. 쇼핑습관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
2. 쇼핑할 때 죄책감이 든다.
3. 쇼핑할 때 드는 돈과 시간이 점점 늘어나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다.
4. 가족이 보지 못하도록 쇼핑한 물건들을 숨기고는 한다.
5. 쇼핑은 긴 강이나 불안감을 풀어주는 취미생활이다.
6. 물건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사는 그 행위자체를 더 즐긴다.
7. 쇼핑을 한 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집안에 가득하다.
8. 주위에 돈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
9. 얼마나 쇼핑을 많이 하는지 알면 다른 사람이 기절할 정도이다.
10. 물건을 사면 기분이 좋아진다.
5,6,10번에 해당되면 기분파
2,3,4,7,9번에 해당되면 과다 쇼핑
1,8번에 해당되면 쇼핑중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질에 대해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고 행복감도 지속된다.
-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입니다.
- 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매일 조종당한다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 그걸 모른다면 매우 약하다는 뜻이에요
-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돈을 더 ㄹ쓰게 해 줄 수 있습니다.
- 행복은 멀리는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똑같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고, 즉 관계를 맺었으면 나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 그것만 알게 되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어요.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입니다.
EBS 자본주의 2부 요약(소비는 감정이다.)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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