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주변에 흔하게 나타나지만 조심해야 될 이석증의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이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정상 조식으로 귀 안쪽 내이의 이석기관 안에 있으며, 탄산칼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 성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석은 몸의 평형이동을 감지하며, 머리의 움직임도 느낍니다.
이석증의 원인
노화, 비타민D결핍, 외상, 원인불명으로 전정에 있던 이석이 앞, 옆, 뒤 반고리관으로 빠지면서 이석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석증 증상
- 뱅뱅도는 느낌으로 어지러우면 이석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새벽이나 아침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른 새벽에 눈 뜨거나 뒤척일 때, 일어설 때 엄청난 어지러움 또는 메스꺼움을 느끼고, 구토가 나기도 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 이석증은 이석을 원래 위치로 돌려주는 이석정복술로 치료를 합니다.
이석증에 좋은 음식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이 이석증에 도움이 됩니다. 계란노른자, 목이버섯, 연어, 청어, 우유 등이 있습니다.
이석증 예방법
-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뼈건강을 지켜야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기 / 가볍게 뛰기 / 줄넘기 / 계단 오르내리기 / 칼슘이 많은 음식 먹기 / 햇볕 째기)
- 중년여성은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자전거, 인라인 등을 즐길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됩니다.
-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 이석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방향으로 번갈아가면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무호흡증도 이석증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가치료는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이석은 그대로 두어도 2~6주가 지나면 녹아서 흡수가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석증의 발생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글
반응형
'안아프게사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부룩한 배 소화 빨리 되는 방법 (1) | 2023.01.20 |
---|---|
만성소화불량 원인과 해결책 (0) | 2023.01.20 |
A형독감 원인, 증상, 전염력, 잠복기, 후유증 (0) | 2023.01.09 |
구로고대병원 진료비 하이패스등록방법 (0) | 2023.01.04 |
딸꾹질을 멈추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 (0) | 2022.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