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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이란?
- 제1형 당뇨 : 자가면역질환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도세포가 망가져 생기는 병(30세 이전에 발병)
- 제2형 당뇨 : 인슐린 분비는 충분하지만 인슐린이 말초 장기에선 사용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서 생기는 병
당뇨병의 초기 증상
- 물을 쉴새없이 마신다
- 소변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본다
- 밥을 평소보다 훨씬 더 먹는다
- 갑자기 체중이 줄어든다
- 구취가 심하고 입이 마른다 / 잇몸질환
- 시야가 흐려지거나 시력이 나빠진다.(녹내장, 백내장도 유발)
- 이유 없이 몹시 피곤하다
- 손발이 자주 저리고 마비가 된다
- 피부병이 잘 생기고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는다
- 무증상성 당뇨가 흔하다
당뇨에 잘 걸리는 사람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부모형제 중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임신성 당뇨병이나 4킬로그램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과체중(체질량지수 23 이상)
- 고혈압
- HDL 35 미만 또는 중성지방 250 이상
- 인슐린 저항성(다낭 난소증후군 등)
- 뇌졸중이나 관상동맥 질환 같은 혈관질환
- 약물(스테로이드계 약물이 대표적)
당뇨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 충분한 수면 :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포도당 대사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집니다. 하루에 7시간 정도의 수면은 꼭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아침식사 먹기 :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충분한 섭취를 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지기 쉽고 다음 식사에 과식을 초래하기 때문에 혈당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피하기 : 인공감미료는 설탕보다 훨씬 많은 당도를 가진 것으로 사카린, 아스파탐, 아세팜칼륨, 네오 테임 등이 있습니다. 유해성이 없고 열량은 없지만 소량으로도 뇌의 단맛의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무설탕, 무가당, 저당, 제로칼로리로 홍보하면서 단맛이 나는 음식들은 인공감미료가 들어갔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 기르기 : 감기 등 감염에 조심해야 되며, 규칙적인 생활,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 금연, 금주 : 담배의 니코틴은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립니다. 술의 알코올은 포도당 공급을 줄이기 때문으로 저혈당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의학채널 비 온 뒤, 세브란스, 당뇨 스쿨 유튜브를 바탕으로 포스팅하여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 :
의학채널 비 온 뒤 (https://www.youtube.com/watch?v=djVOkX1NuEs)
세브란스(https://www.youtube.com/watch?v=3lF5YsRF2t4)
당뇨 스쿨(https://www.youtube.com/watch?v=EUPF0mrBq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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