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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에 따라 건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에 따라 내 건강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변 색깔에 따른 건강상태
- 흰색에 가까운 노란색 : 몸의 영양소가 부족하고, 지나친 수분 섭취로 전해질(미네랄) 부족 우려가 있습니다. 물의 섭취를 줄이고 미네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색(짙은 노란색) : 체내에 수분량이 부족할 경우 나타납니다. 수분을 섭취하시고 소변색이 돌아온다면 괜찮습니다. 비타민B군, 항생제, 키모 세러피, 카레 등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등을 섭취 시 나올 수 있는 색깔입니다.
- 연한 노란색 : 정상적인 소변색입니다.
- 거품이 나는 소변 : 소변에 단백질이 녹아서 나오기 때문입니다.(단백뇨) 이때 거품이 금방 없어지면 괜찮으나, 물을 내려도 거품이 붙어있는 경우에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분홍색, 핑크색, 빨간색 : 붉은 색소가 많은 음식(비트, 블랙베리)을 섭취 시 나올 수 있습니다. 피가 오줌으로 나오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무리하게 뛰는 경우에도 혈뇨가 나올 수 있는데 2~3일 지나면 사라지면 괜찮습니다. 신장결석, 방광염, 비뇨기 염증 등으로 인하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전문의과 상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녹색, 푸른색 : 케일 등의 짙은 녹색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소도 모나스 박테리아로 인하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짙은 갈색(콜라색) : 대황, 잠두 같은 갈색 색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인하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간, 신장기능이 이상이 있을 경우도 있으며, 발진, 복통을 동반할 경우 유전적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탈수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정상으로 돌아간다면 괜찮지만 회복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 : 칼슘, 마그네슘, 아연, 셀리니움, 크로미움... 등등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72가지입니다.
*소변은 복용하는 약물에 따라서 소변 색깔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은 시간 간격을 두고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심부전증, 신부전증 환자는 혈액순환 수분 배출 장애가 있기 때문에 물을 한꺼번에 마시게 되면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폐부종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해주신 Dr. Calcium SEAN LEE TV 유튜브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든 질병은 전문의과 꼭 상의하시고 자가진단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 :
Dr. Calcium SEAN LEE TV (https://www.youtube.com/watch?v=4L478PtU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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