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의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변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변의 상태에 따라 건강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변

대변은 장이 음식물을 소화하고 나서 가장 마지막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 배출물을 말합니다. 영양분과 수분이 다 흡수된 나머지, 장세포의 찌꺼기 등이 뭉쳐진 것을 대변이라고 합니다.

 

 

 

변의 모양과 굵기에 따른 분류

• 견과류처럼 분리되고 단단한 덩어리형태(토끼똥), 소시지 모양이지만 단단한 형태 : 심한 변비
• 소시지 모양이지만 표현에 균열이 있음, 소시지나 뱀같이 부드럽고 매끈함 : 정상변
• 절단면이 명확한 부드러운 덩어리, 고르지 못한 가장자리의 솜털같은 덩어리, 묽은 대변, 단단한 조각이 없는 액체 형태 : 심한 설사

 

*변의 상태는 1~2정도 지켜봐야 합니다. 

 

 

 

 

대변의 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1. 까만 흑색변 : 위장관 출혈 의심되므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피가 섞인 혈변 :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합니다.
3. 기름기가 많아지는 지방변 : 췌장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4. 녹색 변 : 먹는 음식, 담즙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5. 콧물 같은 변 : 한 번은 지켜봐야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을 가야 합니다.

 

 

 

 

설사의 구분

• 2주 이내는 급성설사로 구분하며, 감염성이 경우가 대부분으로 1~2안에 호전됩니다.
• 4주 이상은 만성설사로 분류하며, 약이나 식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악성 종양, 과민성 장 증후군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파악합니다.

 

 

 

좋은 변이 나오게 하는 방법

1. 물을 많이 먹습니다.
2. 섬유소를 많이 먹습니다.
3. 집에서 음식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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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대변이 아닐 경우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대변에 대해서 대한 장연구학회, 의사 TV, 외과 전문병원 기쁨병원 제공 유튜브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 : 

대한 장연구학회(https://www.youtube.com/watch?v=CeePYYKa_L4)

의사 TV, 외과 전문병원 기쁨병원 제공(https://www.youtube.com/watch?v=7kpoaE_4z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