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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타액)은 우리 몸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침(타액)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큰 침샘
- 귀 밑에 있는 이하선 (음식 저작 시 - 묽은 침 분비)
- 턱 밑에 있는 악하선 (수면시나 안정 시 - 점성이 있는 끈적한 침이 분비)
- 혀밑에 있는 설하선(음식 저작시 - 묽은 침 분비 / 수면 시나 안정 시 - 점성이 있는 끈적한 침이 분비)
*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침은 음식물을 삼키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점성이 없는 묽은 침이 분비됩니다.
* 자고 일어났을 때 입안이 끈적한 것은 악하선과 설하선에서 끈적한 침(타액)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타액의 기능
우리 몸에서는 하루 동안 1.5L의 침(타액)이 나옵니다. 침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99%)
- 입속의 음식찌꺼기나 세균을 세정해주는 자정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치나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살균작용을 하는 리소자임과 치주 세균이 뿜어내는 독소를 중화시키는 락토페린을 배출하여 항균작용을 합니다.
- 타액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을 먹거나 삼킬 때 볼이나 점막을 보호하고 음식을 쉽게 삼킬 수 있도록 윤활작용을 합니다.
- 아밀라아제(전분을 분해), 리파아제(지방을 분해)가 들어가있어서 소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음식을 섭취할 때 등 입안이 산성화됩니다. 이때 침에 의해서 우리 입안은 중성으로 바뀌게 되는 완충작용을 합니다.
*침(타액)은 사람마다 분비되는 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치아의 내구성을 기르기 위해 양치질은 식사 후 30분 지나서 하는 것이 좋고, 불소가 1000ppm 이상인 치약을 사용해야 됩니다. 또한 3개월마다 전문가 불소도포를 해주는 것이 치아의 내구성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사람기준의 하루 침(타액) 분비량은 1~1.5L입니다. 타액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구취가 발생하고, 충치나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증가됩니다.
타액을 늘리는 방법
- 타액선 마사지
- 입체조 - 혀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주는 운동으로 자기 전과 자고 일어났을 때 20 바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시로 해도 좋습니다. 입체조를 하게 되면 타액 분비량도 늘고 혀도 건강해집니다.
- 평소에 수시로 자주 수준섭취를 많이 해주는 게 좋습니다.
-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줄이는게 좋습니다. (꼭 먹어야 되면 커피를 마신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도 타액을 줄이기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성으로 약해진 치아는 불소치약, 불소 가글로 약해진 치약을 복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타액)의 역할에 대해서 굿윌치과병원하단님의 유튜브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덕분에 타액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 :
굿윌치과병원 하단(https://www.youtube.com/watch?v=1gG6lWzV5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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