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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면 피하기 어려운 갱년기.. 갱년기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갱년기는 폐경 이행기와 폐경주 변기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 폐경 이행기 : 실제로 완전히 폐경이 될 때까지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시기부터 완전히 폐경이 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만 45세부터 만 50세까지를 일컫습니다.
- 폐경주 변기 : 완전히 폐경된 이후부터 1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40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되는 경우에는 피검사 결과가 중요하지만 자연적인 폐경은 피검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월경일로부터 1년까지 월경이 없게 되면 폐경으로 진단합니다.
갱년기 증상
- 월경이 불규칙해지거나 갑자기 월경량이 많아집니다.
- 월경을 뜨문뜨문하거나 아니면 너무 자주 합니다.
- 완전히 폐경이 되지 않아도 후끈한 느낌이 들며(혈관운동성 증상), 열이 오른 느낌, 얼굴에 홍조가 생거나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 불면에 시달립니다.
- 관절염 또는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 감정 기복이 심해질 때가 많습니다.
*혈관운동성 증상은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떨어질 때 생기게 되며, 폐경 여부과 상관없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줍니다. 에스트로겐을 보충하게 되면 폐경기 때 경험할 수 있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극복을 도와줄 음식
- 콩, 석류 =>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치료의 효과보다는 완화에 조금 효과가 있습니다.
- 우유, 생선 => 칼슘 섭취 또한 중요합니다.
- 햇볕, 비타민D를 따로 보충합니다.
갱년기 관리법
- 적절한 운동은 홍조나 땀이 많이 나는 증상, 감정 기복 등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게 먹는 습관을 기는 게 좋습니다.
- 에스트로겐이 적어지면 수분 섭취를 잘 못하게 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 질 보습제 사용하면 가렵거나 따가운 것을 막아줍니다.
- 갱년기에 골다공증이 진행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골밀도를 검사해야 됩니다.
-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중요합니다. (3개월마다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도 고려)
- 정기적인 성관계도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사용을 안 하면 점점 퇴화되기 때문입니다.
- 정기검진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 취미생활, 산책 등 기분 전화를 통하여 마음 돌보기를 해줍니다.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오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하므로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관련하여 세브란스님, 강남세브란스병원님, 여의사의 산부인과이야기님의 유튜브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 출처 :
세브란스(https://www.youtube.com/watch?v=c_KhB8nt0so)
강남세브란스병원(https://www.youtube.com/watch?v=k0yTD8_W0EU)
여의사의 산부인과 이야기(https://www.youtube.com/watch?v=Jqob_RM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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