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료 제대로 알기

대부분의 제품에 향료가 들어있습니다. 향료 과연 안전할까요? 향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장품,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에는 5~20종 이상의 화학물질을 혼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화학물질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 향을 덮기 위해서 향료를 사용합니다.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향료는 200~4000여 개에 이릅니다. 

 

제품 성분표기를 보면 향료라고 적혀있는데 사실상 향료 하나의 성분이 아닌 향료 안에 들어가는 백에서 천 개 이상의 성품이 표기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향료 중 급성독성을 유발하는 향료가 44종이 발견되었으며, 건강영향을 일으키는 성분도 97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춘기 미만의 유아가 사용할 경우 성조숙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향료가 야기하는 건강문제

과민반응

접촉성피부염

알레르기 문제

호흡기 질환 및 자극

발암성

환경호르몬

 

 

 

 

중요!) 향로 알레르기 물질 : 리모넨, 시트랄, 리날룰

 

 

 

 

무향은 안전할까요?

무향 역시도 화학적 향을 가리기 위한 향료 중 하나입니다.

 

 

 

 

천연향 역시도 자연에서 온 것으로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ex. 참나무 이끼 추출물

 

 

 

 

 

향료 알레르기는 당장 발현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기 질환, 과민반응, 알레르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지금 사용하는 제품을 끊음으로써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 속 안전수칙

 

01.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꼼꼼히 확인하기

 

정부가 운영하는 초록누리에서 제품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누리 바로가기 : https://ecolife.me.go.kr/ecolife/

초록누리 -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02. 향료 성분이 없는 제품 고르기

 

03. 코나 입으로 흡입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품은 피하기

 

04. 꼭 필요한 제품만, 표준량,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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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에 대해서 알려주신 환경정의 유튜브님의 내용을 정리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 :

환경정의(https://www.youtube.com/watch?v=SEKJINua0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