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서의 삶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 프리랜서입니다.

정규직으로도 일할 기회가 많았지만 프리랜서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프리랜서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프리랜서도 다양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IT 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

이쪽은 운영과 구축으로 나뉘어 있는데

운영은 만들어진 사이트를 운영함에 필요한 작업을 하는 것이고,

구축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디자인 운영의 경우는에는 부분 디자인을 주로 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벤트 배너, 부분 리뉴얼 등..

디자인 구축의 경우에는 신규 페이지를 디자인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UI/UX업무입니다.

업무의 난이도는 어떤 업체에 따라서, 어떤 고객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뭐가 쉽다 어렵다를 정의할 수가 없습니다.

근무기간은 계약형태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평균 3개월이 가장 많으며, 연장을 요구하거나 정직원으로 계약하길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 한 곳에 얽매이길 싫어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근무지를 이동하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 정규직보다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급여 단가도 더 높습니다.

- 소속감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특히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로 보시고 이슈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보호해야 됩니다.

- 경력이 적은 분들은 급여 단가가 낮습니다.

제가 겪어본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리랜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