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수족구 증상과 치료방법

 

 

 

코로나 이전에 강력한 전염병 수족구..

코로나 발병 이후 잠시 잊히는듯했으나..

최근에 수족구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저희 아이는 6살인데 처음으로 수족구에 걸려서 정말 많이 놀랬답니다.

수족구 때문에 아이손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ㅠㅠ

엄마 마음 너무 아프다 ㅠㅠ

 

아이가 병에 걸리면 그 병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수족구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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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구란?

Hand-foot-and-mouth disease

손, 발, 입에 수포성 발진의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우리 아이의 손, 발, 입에 물집처럼 생긴 수포들이 생기는 병이랍니다.

손이나 발에 생길 경우는 재택치료가 가능하지만

입안에 생기는 경우는 입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는 입안에 생기면 너무 아파서 아이가 잘 먹질 못하여 탈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액치료를 병행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생각만 해도 또 힘드네요 ㅠㅠ

 

!!) 원인

여름과 가을에 콕사키 바이러스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병합니다.

 

 

!!) 증상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는 미열 또는 열이 없고 수포만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목감기가 처음에 왔고, 그다음엔 고열, 그다음에 수포가 생겼어요

아이들마다 각각 오는 정도가 다른 것 같아요.

 

 

!!) 치료

대부분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저는 병원을 가보심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 따라서 합병증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우리 아이의 고통과 수포가 줄어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닌깐요

 

 

!!) 예방법

손을 깨끗하게 씻고, 접촉을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가 걸릴 확률이 매우 높지만 간혹 가다가 어른들이 전염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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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력이 강력한 바이러스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매일매일 청결에 힘쓰는 게 감염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59&cid=51007&categoryId=51007